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니콜 파시냔 (문단 편집) === 민주화 운동 === 1975년 출생하여 1992년 예레반 주립 대학에 입학했으나 그해 터진 [[나고르노 카라바흐 전쟁]]에 참전해야 해서 1년도 못하고 자퇴했다. 1992년까지는 대학신문사에서 일하다가 1993년 참전했고, 1994년 휴전 성립 이후 신문사에서 기자로 일했다. 2007년 잠시 정치인이 되려고 했다가 [[세르지 사르키샨]]의 방해공작으로 당선되지 못하자 [[부정선거]]에 항의하는 대규모 반정부 시위를 했다. 그리고 불법집회를 기획한 혐의로 파시냔은 사르키샨에 의해 투옥되었고, 2011년 석방됐다. 2012년 아르메니아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이후 세르지 사르키샨의 [[권위주의]] 통치에 대항하는 민주화 요구를 해 왔다. 2018년 세르지 사르키샨이 대통령직에서 퇴임하자 마자 총리직에 오르는 꼼수[* 사르키샨은 자신이 대통령직에 있던 2015년 의원 내각제 개헌을 단행했다. 이미 연임을 해 대통령으로서는 더 이상 정권 연장이 불가능해지자 퇴임 후 총리로 정권을 연장하려는 꼼수를 부렸던 것이다.]를 저지르자 파시냔을 비롯한 야권은 대규모 민주화 시위를 일으켰고, 이 시위에 전체 아르메니아인의 1/3인 100만 명이 쏟아져 나왔다. 이에 유럽 및 러시아까지 사르키샨을 압박하게 됐고, 세르지 사르키샨은 총리직에 오른 지 닷새 만에 퇴진하여 2000년부터 국방장관 7년, 대통령으로 10년, 총리로 1년 해먹은 18년 독재에 마침표를 찍게 됐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